요즘 폭염에 열대야까지 체감온도가 35도를 내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온도가 올라가면 피부의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가 활성화되어 광노화, 열노화 현상이 가속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날씨에는 피부 건강을 위해 피부의 온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는 꿀팁을 소개합니다.
냉찜질
가장 빠르게 피부 온도를 낮추는 방법은 열감이 사라질 때까지 냉장 보관해둔 얼음주머니나 얼음을 감싼 수건으로 피부를 냉찜질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냉찜질을 해주면 일광화상이나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물로만 샤워하기
보통 온도의 물로만 샤워를 해도 즉각적으로 피부의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누나 클렌저와 같은 세정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왜냐하면 열감이 있는 상태에서 자극적인 세정제를 사용하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쿨링 팩
녹차나 우유를 화장솜에 묻혀서 달아오른 피부에 발라주는 것으로도 피부의 열기를 가라앉히고 수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오이나 알로에, 감자 등을 썰어서 팩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수분 섭취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수분 섭취가 필수적입니다. 수분을 그냥 섭취해도 좋지만 레몬이나 오이와 같은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함께 섭취하면 온도를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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