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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닌 색소 부족 원인 증상

by 민이 일기 2020. 9. 23.

멜라닌 색소 부족 원인 증상




멜라닌은 인간의 피부색을 결정하는 요소입니다. 멜라닌 세포는 피부뿐만 아니라 눈, 귀, 털, 뇌 등에도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피부의 멜라닌은 인종에 따라 유전자가 다르고 그 멜라닌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피부색이 달라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멜라닌 색소 부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멜라닌이란?


멜라닌은 세포 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존재합니다. 멜라닌세포가 확산과 응집을 컨트롤하면서 피부색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요. 또한 멜라닌 세포는 피부가 자외선 해를 입는 것을 예방시켜주고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얼굴이나 몸에 생기는 기미나 주근깨 역시 자외선에 의해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서 생긴다고 하는데요. 

 


햇빛을 받는 양과 관계없이 선천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많은 사람들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보통 피부 미용을 위해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여 기미와 주근깨를 제거를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멜라닌 색소 부족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면 피부에 하얀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백색증이라고 부르는데요. 백색증은 사람이나 동물의 눈, 피부, 머리카락 등의 멜라닌 색소가 합성되지 않아 생기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백색증이 있는 생명을 알비노라고 부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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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상이 개인의 개성이 될 수 있지만 엄연히 질병으로 분류되는 것을 생각하여 조롱하거나 놀리면 안 된다고 합니다. 백색증은 전신성과 국한성으로 분류되는데요. 과거 마이클 잭슨 도한 멜라닌 색소 부족에 의한 백색증을 앓았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이 백색증은 통상적으로 10세에서 30세 사이에 발생하는 확률이 50% 정도 되며 어떤 연령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인의 경우 발생 빈도가 높지 않으며 이러한 원인은 스트레스나 외상, 질병 등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백색증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바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필요에 따라 피부과의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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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 증상


백반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빠른 색소 손실이라고 합니다. 태양에 노출된 피부 주위, 겨드랑이와 같은 신체의 주름, 부상 부위, 흰 반점, 눈, 피부, 머리카락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요. 손등에서부터 얼굴, 몸 등에 흰 반점이 나타나면 백반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 몸은 알 수 없고 신비로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세포가 많거나 적어지면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신께서 우리 몸을 만드실 때 이러한 문제점도 같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마음을 잘 다스리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는 것 또한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무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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