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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수열 간단 정리

by 민이 일기 2020. 8. 20.

피보나치수열 간단 정리

 

 

피보나치수열에 대해 궁금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영화, 음악, 과학, 수학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며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도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피보나치수열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피보나치수열이란?

 

 

피보나치수열은 기원전 500년 인도의 수학자 핑갈라 (Fingala)가 저술한 운율에 관한 책에서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듣는 음악에 관한 내용인데요. 박자 속에 들어가는 음표와 쉼표가 어떠한 리듬감을 만들어 내는데 그것이 피보나치수열과 같은 규칙을 같는다 라고 정의한 것입니다.

 

 

이 개념은 간단히 이야기해서 첫째와 둘째 항이 1이고 이 뒤의 숫자들은 바로 앞 수의 합이 되는 수열입니다. 배열을 직접 써보면 1,1,2,3,5,8,13,21,34,55… 이렇게 되는 것이죠. 최초 두 수의 합이 2 그다음 2의 앞인 1과 2 자신의 합이 3 그 앞의 2와 3 자신의 합이 5 이런 배열이겠죠.

 

 

이렇게 표현된 수열을 사각형으로 나타내어 보면 점점 영역을 넓혀가지만 오른쪽으로 회전하며 나선형을 그리는 모양으로 표시되는데요. 신기한 것은 우리 주위의 자연현상에서도 이러한 모양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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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해바라기 씨앗의 배치 모양, 소라의 껍질, 허리케인의 회전운동, 은하수의 형태, 파동과 파장 등 모든 현상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피보나치수열을 통해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수학을 공부하고 연구하시는 분들에게는 이것이 공식처럼 파생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수학을 다시 접한다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아프게 되는데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간단하게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자연현상은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다 밝혀내지 못했다. 또는 다 밝혀낼 수 없다. 이렇게 이해를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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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해 보면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발견해야 하지만 발견할 수 없는 것은 그대로 두어라. 정도의 의미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피보나치수열을 접하고자 한다면 가까운 공원이나 집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식물은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이 줄기에서 나와 배열되는 방식이 모두 다른 것 같지만 종류에 따라 공통된 회전 횟수 대비 잎이 나오는 숫자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연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벌써 우주의 힘과 에너지에 대해 가까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너무 어렵게 서술해놓은 책은 오히려 생각을 어지럽게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이러한 개념이나 원리에 관심이 생겼다는 것은 어떠한 성장의 욕구가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나이와 성별, 사회적인 지위, 돈의 유무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누구나 그때가 오면 자연스럽게 이러한 내용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저 역시 이러한 과정 속에 또는 그 밖에 있지만 또 그렇지 않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니 판단은 여러분에게 드리고 오늘은 여기까지만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체험과 사랑이 함께 하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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