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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 부작용

by 민이 일기 2020. 7. 14.


저염식 부작용


오늘날 많은 국가에서 국민 건강 의료정책으로 저염식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나트륨을 섭취하지 않는 것도 부작용 결과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저염식에 대한 오해를 바로 알아보려면 하단의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저염식이란?           

 


소금 (나트륨)의 섭취량을 일반적인 것보다 적게 제한한 음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식단이 선호되는 이유는 중증질환인 고혈압, 위암, 뇌졸중 등의 원인이 과한 나트륨 섭취 때문이기 때문인데요. 더불어 나트륨의 과한 섭취는 갈증을 유발해 수분 섭취량을 증가시키고 탄산음료 소비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저염식 부작용



보통 저염식 식단이 필요한 환자에게 필요한 식단이며 두부나 대체 재료로 만든 소스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저염식단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우리 몸속 전해질 밸런스가 무너져 악영향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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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 부작용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나트륨 하루 섭취량은 2000mg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맵고 짠 음식은 대부분 이 섭취량을 뛰어넘고 있는데요. 하지만 무조건 저염식을 지향하는 것은 구토나 설사, 발한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건강 이외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저염식이나 무염식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소금을 아예 먹지 않으면 몸속에 필요한 수분 함유량이 극단적으로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 경우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낮아지게 되며 앞서 언급한 부작용과 함께 심할 경우 저 나트륨혈증이 생겨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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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의 역할                    


나트륨은 우리 몸속 대사작용에 기여하는 성분입니다. 체내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하며 혈액 속에서 산소를 운반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체내 나트륨의 농도가 정상 이하일 경우 적혈구 숫자가 줄어들어 제 기능을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트륨은 신경전달 기능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나트륨 농도가 지나치게 낮을 경우 쇼크를 막기 위해 식염수 주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극단적으로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 것보다는 평소에 먹는 음식에서 국물을 덜 섭취하거나 인스턴트식품 섭취 횟수를 줄이고 집에서 심심하게 조리한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염식단이 필요한 사람                  


고혈압, 비만, 신장질환 환자는 소금을 적게 먹어야 합니다. 나트륨은 혈압을 높게 하여 협심증이나 뇌졸중,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노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골다공증 환자 역시 나트륨 섭취량이 늘어나면 혈액 속 칼슘이 과도하게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짜게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적당량의 나트륨 섭취가 필요한 사람                    


건강한 일반 사람은 하루 나트륨 권장량을 지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에 심장병 환자나 빈혈 환자는 소금을 너무 적게 먹지 말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면 혈액의 양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심장에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속의 나트륨 농도가 너무 낮은 경우 무기력함, 피로감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무조건 나트륨을 섭취하지 않는 것 또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저염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염식에 대한 잘 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자신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섭취량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본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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