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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이혼 민들레영토 사업 부진과 관련 있나?

by 민이 일기 2020. 5. 17.

정애리이혼 민들레영토 사업 부진과 관련 있나?

배우 정애리 씨는 10대의 나이로 지금까지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책임진다고 할 정도로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있는 유명한 배우이에요


 


그녀는 60년생으로 (현재 58세) 78년도 18세의 나이로

KBS 주연급 신인 탤런트에 당당히 당선되며 본격적인 

연기생활이 시작되었는데요



정애리 씨가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은 MBC에 스카우트되면서

김수현 작가의 <사랑의 진실> 주연을 맡게 되면서부터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한창 인기 있던 시절 결혼으로 인해 연기 활동을 중단했지만

몇 년 후 이혼하게 되는데요 당시 정애리 이혼 관련기사가

신문에 도배될 정도로 이슈가 되기도 했었어요


이후 정애리 씨는 90년대 후반부터 중년 배우로 전향하면서 

또다시 방송에서 인지도를 되찾기도 했고 2011년에는

민들레영토의 창업자인 지승룡 소장과 재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하게 되는데요




이미 정애리이혼은 처음이 아니었던 터라 큰 이슈는 아니었지만

정애리이혼에 관해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정애리이혼 과정을 도왔던 한 변호사의 잡지 인터뷰에 의하

면 두 사람은 기독교라는 같은 종료 아래 부부의 인연을 맺은 것이지

만 성격차이로 인해 부부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웠다고 전했는데요


 


한때는 스타벅스를 이긴 토종 카페로 불리기도 했던 민들레영토가

2010년 이후부터 폐점하거나 상호를 변경하는 일들이 잦아지면서

사업에 어려움이 생긴 것이 불화의 원인이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도 있었어요




알려진 바로는 현재 서울 내에 남아있는 민들레영토는 기존의 

민들레영토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트렌드에 맞는 영업으로

독자적인 운영유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정애리이혼은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합의하에 이루어져

크게 이슈가 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배경이 있었다는

사실은 저도 처음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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