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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부인 이미영 이혼 사유는 ?

by 민이 일기 2020. 5. 9.

전영록 부인 이미영 이혼 사유는 ?


8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장 핫한 가수를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전영록 씨를 거론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저 역시 그 당시 어렸지만 TV를 틀면 전영록 씨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자동차에 타면 전영록 씨의 노래가 나올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어요 (90년대 서태지 수준)




전영록 씨는 54년생으로 71년 CBS 라디오 <영 페스티벌>에

출연하면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원래 전영록 씨의 부친이

영화배우 출신이라 영화계로 먼저 데뷔했고 그 후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게 된 케이스에요



전영록 씨의 대표적인 히트곡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불티> 등이 있는데요

한창 인기를 얻고 있던 중 MBC 10기 공채 탤런트 이미영을

만나 교재 끝에 1985년 결혼을 하게 됩니다.




전영록 부인 이미영 씨는 당시에도 우월한 미모의 청춘스타로

슬하에 예쁜 두 딸을 낳게 되는데요

그중 첫 번째 딸이 전보람으로 티아라의 전 멤버이며 전우람 역시

아이돌 그룹과 밴드에서 활동하는 연예인이라고 해요

하지만 전영록 부인 이미영 씨와의 인연은 12년 만에 끝나게

되는데요


 


당시 전영록 씨가 비디오 대여사업을 운영하다가 접었고

많은 빚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전영록 씨는 자신의 음악 저작권 권리를 팔아 전영록 부인 이미영

씨에게 아파트와 많은 현금을 건네주었다고 해요


 


이후 전영록 씨는 두 딸과 함께 부산에서 10평짜리 원룸에서

생활한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일부 사람들은 전영록 씨가 이혼 후 바로 재혼한 것으로

알시는 분들도 있지만 어린 두 딸을 혼자서 키워냈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이후에 전영록 씨는 재혼했고 전영록 부인 이미영 씨도

한번 재혼한 사실이 있는데요

지금은 두 분 다 각자의 자리에서 생활하고 있고

전영록 씨는 재혼한 부인과 낳은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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