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국 재혼 전 서갑숙과 이혼한 이유
결혼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평생을 함께 해야 한다는 보장은 없는 것 같아요 우리 주변에서도 이혼한 많은 커플들을 볼 수 있고 연예인 커플들의 경우도 이혼하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이죠 왜냐하면 남남끼리 만나서 함께 산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고 서로의 환경과 생활수준이 다른 이유 등으로 문제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에요
중견 탤런트 노영국 씨 역시 최근 한 방송을 통해 노영국 재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왜냐하면 노영국 씨는 재혼한 같은 연기자인 서갑숙 씨와 1988년 결혼하였지만 1997년 이혼하였기 때문인데요 이후 2006년 동갑인 패션디자이너 안영순씨와 재혼하였지만 방송에 출연해 서갑숙 씨에게 미안한 마음을 비추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이유로 헤어지게 되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노영국 씨는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대원군>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여명의 눈동자> <장희빈> <꿈의 궁전> <무신>등 수많은 배역을 맡아온 배우이고 전 부인 서갑숙 씨는 1983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전원일기> <느낌> <남자 셋 여자 셋> <LA 아리랑> <전설의 고향> <학교> 등에 출연해온 연기자인데요
노영국 씨는 늦은 나이에 서갑숙 씨와 결혼했지만 7남매의 장남으로서 가족 전체를 부양해야 했기 때문에 조카 세 명까지 대학에 보냈을 정도로 자신의 가족들을 지킬 수 있었지만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이혼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전부인 서갑숙 씨는 모든 것을 이해해주었고 내색하지 않고 잘 견뎌주었기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는데요
같은 방송에서 노영국 재혼에 대한 질문에서는 연극배우 시절 극단의 의상을 담당하는 디자이너로 알던 사이였고 우연하게 40년 만에 만나게 되어 결혼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어요
노영국 씨와 서갑숙 씨 사이에는 두 명의 딸이 있으며 노영국 재혼 이후에도 만남을 지속해 오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노영국 재혼 인터뷰에서 이혼 후 양육비조차 제대로 줄 수 없었지만 잘 자라준 딸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에서 딸들은 서갑숙 씨와 함께 살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어요 노영국, 서갑숙 씨 두 분 모두 중견배우로 더 왕성한 활동하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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