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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석 나이 10년 동안 연극배우로 30대 데뷔한 스타

by 민이 일기 2020. 4. 22.

양금석 나이 10년 동안 연극배우로 30대 데뷔한 스타

불타는 청춘에서 김도균의 옛 여자친구로 알려진 양금석 씨는

1981년 20살의 나이로 연극계에 입문하여 10년간 연극배우로

활동하면서 뒤늦게 TV 드라마로 데뷔한 케이스인데요

30대가 되어서 처음 출연한 드라마가 91년도 SBS 개국 특집극으로

방영된 <미늘>이었다고 해요



당시 양금석 나이는 30대였지만 데뷔 이후부터 3사의 방송국을 가리지

않고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일찍이 엄마 역을 맡아 양금석 나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요




양금석 나이는 61년 생으로 현재 58세가 되었지만 아직도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있어 드라마나 연극에서 아직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양금석 씨가 알려지기 시작한 대표적인 출연 작품은 97년

KBS2 주말연속극 <파랑새는 있다>로 당시 양금석 나이는 26살이었는데요

당시 클럽 가수 패티 정 역할을 맡으면서 이를 계기로 정규앨범을 내고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고 해요



그래서 양금석 씨를 가수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는데요

2011년 SBS도 전 1000곡에 출연하기도 했고 최근 복면가왕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양금석 씨하면 극중 주인공의 어머니나 시어머니, 큰 며느리,

마담과 같은 나이가 좀 있는 배역을 맡고는 하는데요

하지만 양금석 씨가 20대에 데뷔를 했더라면 주연배우로

활동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에야 양금석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30대 데뷔

해서 그런지 젊었을 때 자료가 많이 없는 것 같네요~

끝으로 2019년에는 더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주셨으면 좋겠고

언제나 열정적인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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