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비자 신청방법 및 주의사항
한국 사람들이 여행하는 관광지 범위가 확대되면서 남아메리카 국가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중 볼리비아는 잉카제국의 일부였던 지역으로 인구의 약 80%가 스페인어를 구사하며 고지대적 특성과 아마존 분지에 있는 동부까지 볼거리가 다양한데요
오늘은 여행과 체류를 위한 볼리비아 비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 볼리비아 대한민국 대사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overseas.mofa.go.kr/bo-ko)
2) 볼리비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입국이나 체류에 필요한 다양한 영사업무 정보를 소개하는 곳입니다.
3) 상단 메뉴에서 영사 > 사증을 선택하고 볼리비아 입국 비자 관련 안내를 클릭합니다.
4) 볼리비아 비자 안내
사전 비자 발급 필요
대한민국 일반 여권을 소지한 분들은 원칙적으로 볼리비아 입국 시 사전에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비자는 한국 또는 해외 소재의 볼리비아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도착비자 신청 시 준비 안내
일반 여권 소지자는 공항이나 육로 이민청에서 도착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서류 : 일정표 또는 왕복항공권, 숙박 예약 확인서, 지인 방문의 경우 초청장 필요, 은행 발행 영문 통장 잔고 내역서, 황열병 예방 접종 증명서
도착비자 신청 시 비용
공항에서 도착비자 발급 시 미화 90~95불
볼리비아 비자 연장 안내
볼리비아 이민청을 방문하여 30일 또는 60일 연장 신청이 가능하며 총 2회 가능합니다. 비용은 미화 약 80불이 소요됩니다.
볼리비아 입국 시 주의사항
육로 입국의 경우에도 반드시 입국 수속을 밝아야 합니다. 입국 도장을 받지 못하고 입국하면 불법체류로 간주되며 벌금이 부과됩니다. 관광비자로 입국하여 취업이나 상용 목적으로 체류할 경우 비자 연장이 불가하고 추방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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