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이혼 재혼 사망설과 근황

변정수 이혼 재혼 사망설과 근황

90년도 후반부터 지금까지 모델 겸 연기자로 활동해 오고 있는 변정수 씨를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어요 변정수 씨는 작년 SBS 주말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 이후 뮤지컬 <애니>에서도 활동한 바 있는데요 

과거 <순풍산부인과>와 <남자 셋 여자 셋>을 비롯하여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을 만큼 인기 있던 그녀는 사실 21살에 결혼한 유부녀로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데요

연기자 데뷔 당시에는 결혼 사실을 숨기고 있었지만 가족에게 전화를 하는 게 스텝들에게 들통이 나서 고백해 버렸다고 하네요 변정수 씨의 배우자는 유용운 씨로 가천대학교 섬유미술학과 재학 시절 복학생이었던 남편과 연애결혼했고 연상인 남편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변정수 이혼에 대한 루머가 생긴 게 아닐까 생각되었는데요 당시에도 특유의 보이시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유명한 만큼 변정수 이혼, 변정수 재혼과 같은 루머가 생기던 와중 2003년 돌연 교통사고 사망설이 돌면서 큰 상처를 받기도 했다는 데요 자기관리에 철저한 배우로 알려져 있는 그녀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길래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나고 악성 루머를 비판하는 경향이 생겼나고 해요

얼마 전 방송에 출연한 변정수 씨는 워킹맘으로 사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과거 갑상선암 투병 중 가족들에게 유서를 남기며 자신의 재산을 가족들에게 남긴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암이 모두 완치된 상황이고 누구보다 남편과 두 딸을 사랑하는 엄마이지만 아직도 변정수 이혼이나 재혼 루머가 왜 생기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했어요

이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은 너무 빠른 나이에 결혼하여 두 딸을 두고 있기 때문에 변정수 이혼이나 재혼을 추측하는 분들이 더러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데뷔부터 지금까지 어려움도 많고 루머도 많았지만 앞으로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 변정수 씨의 가정에 행복과 평화만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