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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이브 아날로그 감성 개인 라디오 방송

by 민이 일기 2020. 4. 15.

인라이브 아날로그 감성 개인 라디오 방송

지금은 모든 것들이 디지털화되어 결제도 모바일로 하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에어컨, 자동차, 냉장고 등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가 하면 언제 어디서든지 온라인만 연결되어 있으면 방송이나 인터넷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느끼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과거 대중가요계의 대부 신중현 씨가 다시 아날로그 시대가 올 거라고 이야기했던 것처럼 언젠가는 디지털이 외면받는 시대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2000년대 초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라이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요즘 아프리카tv와 같은 개인 방송의 시작은 아마도 세이클럽, 인라이브 등의 라디오 방송이 시초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자신만이 선곡할 수 있는 노래 모음과 적절한 멘트,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 나와 같은 일반 사람이 진행하는 방송은 그 또한 남다른 매력을 가졌었고 현재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별 풍선과 선정적인 화면, 비속어들이 난무하는 방송들이 인기를 끌지만 아직까지도 인라이브의 방송은 그 시절 그때의 모습으로 진행되며 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것 같은데요



 

한창 전성기 때의 엄청난 청취자 수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아직도 꿋꿋하게 방송을 진행하는 DJ들이나 청취자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개인 라디오 방송이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개인 라디오 방송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은 연령대별, 장르별, 다양성이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게임, 먹방, 썰방 등 인기 있는 주제로 몰리는 요즘 개인 방송과 다르게 인라이브에는 여전히 다양한 분야의 소식들이 있어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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