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는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사두고 잠시 잊어버리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거의 새우유를 버리게 되는 일도 많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표백제 역할을 해요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에 흰옷을 담가 두면 옷을 더 하얗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우유의 단백질 성분이 묵은 때에 흡착되어 세탁과 함께 제거되기 때문인데요. 우유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옷을 헹굴 때 우유를 조금 넣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탈취제 역할을 해요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냉장고에 놓아두면 음식 냄새를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이유는 우유에 함유된 지방이 냄새를 흡착하기 때문인데요. 우유를 냉장고에 보관할때는 컵에 담아 랩으로 감싸고 작은 구멍을 뚫어주면 됩니다.
광택제 역할을 해요
우유속에는 지방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가죽을 코팅하는 역할을 합니다. 천연 가죽으로 만들어진 소파나 구두, 지갑 등을 우유로 닦으면 광택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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