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몸떨림 증상 (tremor)

by 민이 일기 2020. 11. 15.

몸떨림 증상 (tremor)



흔히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수전증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운동을 하고 나서 팔이나 다리가 떨리거나 몸이 떨리는 증상이 있어 병을 의심한 적이 있습니다 몸떨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몸떨림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몸떨림 증상이란?


몸떨림은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도 몸의 특정한 부위가 불규칙적으로 율동하듯이 움직이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은 떨림 증상은 신체의 어느 부위에도 생길 수 있는데요. 가장 많이 떨림이 발생하는 부위는 손떨림 혹은 수전증, 진정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몸떨림은 일상생활에서 쓰기나 그리기 능력에 장애를 주기도 하고 식사를 할 때 식기를 잘 파지하지 못하는 등 다양한 문제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자세를 취하거나 특정 동작을 취할 때 촉발되거나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몸떨림 증상 원인


일반적으로 몸떨림 증상은 우리 몸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뇌 기능의 문제로 인해 발생합니다. 따라서 떨림 유형에는 알려진 원인이 많지 않지만 유전에 의해 이러한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다발성 경화증, 뇌졸중, 외상성 뇌 손상, 퇴행성 질환, 특정 약물복용, 알코올 남용과 금단 증상, 수은중독, 간 이상 또는 신부전, 불안과 공황장애로부터 몸떨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몸떨림에 좋은 음식

 



1. 견과류


우리 몸에서 필수적인 비타민D가 부족하면 진정증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는 마그네슘의 결핍에서도 오게 되는데요. 견과류에는 마그네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하기 때문에 근육수축과 신경전달물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2. 고등어


등 푸른 생선의 대표적인 어종인 고등어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오메가 3 지방산 함유량도 높습니다. 연어나 고등어, 꽁치 등은 수전증이나 진정증과 같은 몸떨림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딸기


딸기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파킨슨병 발병률을 줄이고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암과 치매와 같은 중증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딸기에는 안토시아닌 성분도 함유되어 수전증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몸떨림 증상과 좋은 음식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몸이 저절로 떨리는 것은 우리 몸에 문제가 생겼다는 이상신호이기도 한데요. 이러한 증상을 경험하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여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또한 몸떨림 이 생겨서 약물과 식단을 조절하여 지금은 건강한 생활을 되찾았는데요. 병원 치료와 건강한 식단 조절이 떨림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